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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rock&Ssunee/여행의 한부분

17.09.06~10 보라카이 여행

그토록 보라카이~ 보라카이 노래를 부르다

겨우 다시 보라카이로 고고씽

 

새벽에 공항에 가야 하는데,

주차도 그렇고, 토이 수리도 맡길 겸.. 미니 공항픽업서비스를 이용..

 

영종도에 있는 BMW/MINI 서비스센터에서 운영하는 공항픽업서비스 예약 후 찾아가면

X5에 우리짐과 몸뚱아리를 태워서 바로 공항 출국장으로 고고씽

 

X5 좋네..

 

이렇게 바로 공항 출국장에 내려주면,

 

수속을 합니다.

 

기다리고, 수속을 마치면,

 

화장실에 갑니다.

 

수속을 마치고, 세관 및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면 나오는 면세점

 

딱히 살 게(돈이) 없습니다.

 

우리가 타고갈 Pan Pacific 항공 비행기 입니다.

 

전에 갈때는 ZEST항공을 타고 갔는데.. 그 때 이후로 좁아터진 이코노미 좌석에 포비아가 생길정도..

 

비행기 타기 전 짐 정리는 필수

 

우리 저거 타고 여행가요~

 

입장!

 

예전보단 좋지만, 여전히 좁은 저비용항공사 이코노미좌석..

 

암튼, 좁아도 비행기는 날아갑니다.

 

오랜만에 다시 온 깔리보 공항

 

사진만 봐도 더워보입니다.

 

뭘 보는 걸까요?

 

사진 포즈 연구?

 

깔리보공항에 내리면..

익숙한 그 집앞입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죠

 

오랜만에 왔네요..

 

버스를 탑니다(전에는 미니밴을 탔는데..ㅋ)

 

선그라스를 껴도 눈이 부십니다.

 

오랜만에 닭대가리도 만나네요

 

보라카이에 들어가기 위한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마부하이 선착장입니다.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네요

 

저 길이 보라카이로 가는 길이라네요

 

그 길을 따라서 갑니다.

 

선풍기는 도는데 안 시원해..

 

배를 타러 갑니다.

 

네.. 이제 보라카이 코앞입니다.

 

오랜만에 온 보라카이.. 하늘은 여전히 끝내줍니다.

 

다 왔네요..

 

보라카이섬에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타고 갈 차를 기다립니다.

 

네.. 툭툭이죠

 

보라카이에 있는 동안 우리가 묵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구석에 있어서... 디몰이나 화이트 비치를 가려면 차를 타야 합니다.

 

웰컴 드링크로 망고쥬스를 주는데,

망고맛쥬스가 아니라 망고향쥬스네요..

 

망고쥬스맛에 실망한 미선씨

 

짐을 풀고, 디몰에 나왔습니다.

역시 보라카이 디몰에서 화장실은 에픽이 짱이죠!

 

뭐 있나 열심히 구경합니다.

 

앗.. 저분은..

 

뱀~~ 박준형?

 

박준형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비슷하지 않아??

 

보라카이에 석양이 집니다.

 

라이카카메라랑 고프로카메라 색감이 좀 다르네요

 

화이트 비치엔 사람들도 만습니다.

고프로의 장점 화각이죠

 

 

 

 

 

 

 

요즘 보라카이엔 모래바람을 막기 위해 펜스가...

 

 

많은 사람들이 석양을 즐깁니다.

석양이 죽이네요

이 죽이는 석양을 그대로 담아줄

 

오늘 저녁 스케쥴은 바로 선셋 세일링

 

배를 타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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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첫날 스케쥴 마무리

그 다음날 아침입니다.

 

숙소에서 일어나서

 

툭툭이를 타고 갑니다.

 

달려 달려~

 

이렇게 달려서 간 곳은

 

스쿠버다이빙 체험하러 왔슴당

 

약간 손흥민 닮은 강사님 등장

열심히 강의를 듣고 바다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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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쿠버다이빙인데. 너무너무너무 재밌어~~

자격증 따고 싶을 정도... 혼자 다니면 백두배는 더 재미있을 듯

 

스쿠버다이빙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온 곳은

 

우리가 처음으로 왔던 보라카이 숙소.. 이런 우연이..ㅋㅋ

 

맛도 그 때랑 같다능..

 

밥 먹고 숙소로 갑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수영복만 입고 다닐 듯..ㅋㅋ

 

숙소에 와서 우리는..

 

호텔수영장으로~

 

맛난 망고쥬스~

 

쥬스 맛있어~

여기 수영장의 특징은 바로

인피니티풀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지면서 뷰가 끝내줍니다~

 

수영장도, 바다도, 하늘도 쥑입니다~

 

저녁이 되면.. 밤마실을 나가야죠

에픽 해피아워를 즐기러 나왔습니다.

 

 

맛있는 음식

 

그리고 에픽 옆에 있는 Cafe del Sol(태양의 카페)

누가 뭐래도 여긴 망고케익 맛집

 

지난 번엔 바로 못 먹고

포장해서 들고 나왔다가 다 망가져서 제대로 못 먹은 그 망고케익

음~ 맛있어

 

그 다음날도 날이 좋습니다.

 

오늘은 호핑투어 가는 날입니다.

 

여유로운 동네라서 너무 좋습니다.

 

급할게 없는 동네.. 배를 타고 나갑니다.

 

오늘 호핑투어지는 크리스탈코브

 

크리스탈코브에 도착했습니다.

 

크리스탈 코브

 

입장합니다.

 

ㅎㅎㅎ 신납니다

 

가이드가 오늘 호핑투어 일정 설명합니다.

 

이 소에 올라타면 복을 준답니다.

 

같이 탑니다.

과연...

 

 

여긴 크리스탈코브입니다.

 

겨털이 살짝 보이네요.. ㅜㅜ

 

술병이 맘에 드는 모양입니다.

여긴 크리스탈코브입니다.

 

날씨 좋습니다.

 

 

여긴 크리스탈코브입니다.

 

이젠 수영복을 입고 온 이유죠.. 호핑을 하러..

 

여긴 특별히 지하로 내려갑니다.

 

 

지하로 내려오면 이런 공간이..

 

저기로 해서 바다로 나갑니다.

오늘을 위해 준비한 마스크를 끼고 나갑니다.

 

숨을 쉬고 앞과 옆을 보는데 전혀 지장이 업습니다.

기존 스노클 마스크보다 시야각이 더 좋습니다.

 

물 속에서도 편합니다.

 

물론 물 속에도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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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밥도 주고, 열심히 놉니다.

 

열심히 놀고 나면, 맛있는 걸 먹어야죠..

크리스탈코브 호핑투어를 마치고, 그대로 화이트 비치에서 썬베드를 빌려서 화이트비치를 즐겨봅니다.

그리고 보라카이 최고의 망고쥬스 에픽 망고쥬스..ㅋ

 

돌 같아 보이지만, 사람입니다.

 

햇빛이 너무 뜨겁네요

 

저 튜브는 어깨에 끼우면 꼭 로보트 같습니다.

 

꼭 신문지로 모자 만들어 쓴 것 같지만, 아닙니다.. 요트 깃발일뿐..

 

숙소로 돌아와 젖은 그대로 수영장으로 갑니다.

석양이 어우러지면서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수영장에 불이 들어옵니다.

 

분위기 쥑입니다.

 

인피니티풀에서 석양을 바라봅니다.

 

샴푸광고도 한번 찍어봅니다.

 

이제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짐 싣고 나갈 예정입니다.

 

인상이 찌푸려졌네요.. 무슨 일이라도..

 

간밤에 비가온 보라카이에, 홍수가...

물이 잘 안 빠지는 곳인가 봅니다.

 

모두 물에 빠진 길을 지납니다.

 

이렇게 짐을 모두 챙겨서 보라카이를 나갑니다.

 

여긴 어디일까요?

 

최근에 보라카이에서 뜨는 여행지인 말룸파티

 

가이드 적극 추천으로 마지막 일정으로 다 모여서 왔다

 

아~~ 물 완전 차가운 곳이구만..

 

ㅋㅋㅋ

 

저기 점프대~가 보이네요

 

그러면 여기서 점포대 입수영상 공개!

 

1. 홍각기 입수영상

 

 

2. 미선씨 입수영상

 

 

 

 

 

놀다가 가이드를 따라 온 곳은

튜브 투어

 

중간에 쉬는 곳

 

 

미선씨 신났네요

 

탑승방법 설명중입니다.

 

왜 찍은 걸까요?

 

그 전에 코코넛 먹어야죠

 

 

음~ 맛있습니다.

 

말룸파티 물의 상류입니다.

엄청 깨끗한 물입니다.

 

먹어도 된다는 말에

목 축이러 내려옵니다.

 

음.. 물맛이...

 

이제 튜브 타러 갑니다.

 

튜브 타고 내려온 길

 

다 내려오면 입수파티~

 

이렇게 보라카이 여행을 마칩니다.

 

폐쇄 조치가 끝나면 다시 한 번 더 다녀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