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미국으로 갑니다..
어딜 보고 있지??
공항은 늘 신나는 곳입니다.
일단, 커피로 당충전
난 왜 벌써 힘이 들까요?
뭘 이렇게 열심히 보고 계시는 걸까요?
티웨이항공 가운터가 열렸습니다.
일본드라마 시청중이시군요
우리가 타려는 항공편은 늘 사람이 많습니다..
면세점 쇼핑도 늘 즐겁죠.. 다만 돈이 없는게 아쉬울 뿐...
LCC는 기차를 타고 탑승터미널로 건너가야 합니다.
짧은 열차에서 사진 삼매경...ㅋㅋ
PP카드로 아시아나 라운지에 들어왔습니다.
역시.. 여행 출발전엔 라운지에서 먹는 라면맛이 일품이죠
밥 먹었으니.. 비행기 타러 가야죠
예~~
127번에서 비행기를 탑니다.
LCC 항공편은.. 늘 불편합니다.
이륙준비!
날면 내려야죠.. 괌공항에 내립니다.
일행이 보이네요..
우리의 가이드 형님입니다.
정말 미국스러운 버스네요..
우리가 탈차는 그 차 아니죠
PT 1744번입니다.
우리가 묵을 숙소 입니다.
가이드 형이 체크인을 해줍니다.
늦은 시간.. 바로 자야죠..
다음 날 아침, 숙소에서 내려다본 괌 바닷가
바다색이 장난아닙니다.
일어났으니.. 조식을 먹어야 하는데.. 입에 맞는게 없네요..
과일 몇 점 겨우 먹고 일어납니다.
와우~~
호텔 수영장에 가봅니다.
바닷가.. ㅜㅜ 예술이얌
Yeah!!
발에 묻은 모래를 털어내고, 씻어내고
가이드형이 마중나왔습니다.
처음간 곳은 사랑의 언덕
하늘과 바다.. 역시 예술입니다.
저 절벽으로 뛰어내렸다나 뭐라나..
동네마다 흔히 있을법한 사랑의 전설이 내려온다고..
그래도 경치는 예술
인증샷!
이런 전설?
절벽 예술~
바다와 하늘 예술
뚱땡이 커플
바다색 예술~!
근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빤스보이겠어
새로운 하늘과 바다
한국교민이 운영하시는 망고쥬스 가게
사장님과 한컷!
1+1 음료수 당첨!
살짝 들어주면 다리가 길어보여요
정말 맑은 하늘
그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무슨 교회라고 그랬는데...
인증샷!
뭐.. 어쩌구 저쩌구..
뭐 있나??
아무것도 없어..
관광을 얼추 마치고..
코코넛을 먹어봅시다
주스를 다 먹으면.. 간장과 함께 코코넛 과육을 먹죠
참치회 맛이 난다고.ㅋㅋㅋ
이제 점심을 먹으러 괌 메인스트릿으로,
우리가 찾아간 곳은 비칭쉬림프
일단 시원하게 콜라 한 잔 빠라삐리뽀~
새우튀김~~
감바스~~
새우국수인데. 이건 좀 별로..
ㅋㅋ 맛있나봅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 니코 괌
제일 구석에 있던.. 꼬진 호텔
그래도, 썬비치에 누워서 즐기는 한가한 일광욕은 어디에서 해도 즐거운 일..
이 자세가 유행인가 봅니다..
또 나옵니다.
돼지 한 마리 출격!
노을이 지면.. 더 예술이됩니다.
핀은 좀 나갔지만.. 분위기 예술
오늘의 저녁식사는..TGI Friday~!
맛은 소소..
다른 거 먹을까??
그냥 자자..ㅋㅋ
그 다음날 아침 조식먹으러 고고씽
어제와 다른 식당인데..
오늘은 일식당
밥이 나왔는데.. 거울을 보는거 보니.. 오늘 아침도 맛이 없나봅니다.
정말.. 일본식이긴한데.. 괌이 양념으로 섞여서.. 네맛도 니맛도.. ㅜㅜ
일본에선.. 미소시루가 밥 그릇보다 작았던거 같은데. 여긴.. 제일 큽니다..
여기 오는 사람들이.. 국물을 좋아하나 봐요
졸립니다..
소줏잔 아닙니다..
오늘의 스케쥴
우리 숙소가 멀리 보이는 언덕에 올랐습니다.
비가... 비가...
일단, 모여서 설명을 듣습니다. 안전이 최고죠
헬멧을 쓰고 운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네.. ATV 타러 왔습죠
출발 대기!
밀림(풀숲)으로 들어갑니다.
줄 맞춰 달리는데.. 너무 느려요
날이 개었습니다.
드넓은 평원을 달립니다.
멈춰있는거 같지만, 달리는 중입니다.
오늘의 포토제닉
음..? 왠 줄??
집라인인데.. 별로 감흠도 없고.. ㅜㅜ
너무 낮아서...
그래도...나름 신납니다.
재미없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코코넛 잎으로 메뚜기를 접어봅니다.
니꺼 내꺼 2개
추가로 선물도 받았습니다.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만..
미선씨는 신났습니다.
일정을 마치면. 다시 바다죠..ㅋ 근데.. 카메라 렌즈에 뭐가 꼈나봐요
괜찮아졌네요..
물 맑은거 보소.. 좡난아님
셀카는 이렇게..
물 맑습니다.
신발로 뱃놀이 합니다..
이젠 바닷가 말고, 호텔 풀장으로 가봅시다
그래도, 바닷가가 좋네요
라이카 흑백모드 예술이네요
이건 뭔가요?
ㅋㅋㅋㅋㅋ
오는 사람일까요? 가는 사람일까요?
구름모양이...
그림자를 담아봅니다.
물 속 발도 담아봅니다.
뭐.. 엄청 깊은 듯 하지만..
엉덩이 깔고 앉아야 겨우 이정도 들어갈 수 있다능...
물 속에서 요가 시전 중인 달심 유미선 선생
이 사진 하나 건졌네요
이제 나와..ㅋㅋ
내가 다리를 들어보겠어..ㅋ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불굴의 의지로 다시 도전~!
뭔가 어설픈....ㅋㅋㅋ
이젠 포기합시다..
사랑해~~
옷 갈아입고.. 같은 호텔 처자들과 택시비 N빵하기로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섭니다.
노을이 죽여줍니다.
맥더날드는 역시 미국이..
우리가 간 곳은 괌 야시장~!
역시 여기서 제일 유명한 건 BBQ죠
내가 사올게
줄 엄청 서있음
오늘.. 이 분 좀 이상합니다...
일단, 메뉴 서치는 필수죠
주문을 합니다.
샀으니.. 입에 넣어야죠
혼자 다 먹고 싶은 맛입니다.
야시장 중앙에 있던 광장..
관광 온 일본인 처자들과 동네 할아버지의 멋들어진 춤판~!
먹을 것을 사들고 이동합니다.
코코넛 빼놓을 수 없죠
쥬스보단, 과육이죠
아까 괌 할아버지랑 일본인 처자들이 춤추던 곳 구석에 자리를 잡습니다,
약간.. 푸트코트 갔습니다.
고기와 밥.. 진리죠
여긴 또 다시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 춤판이..
괌 콜라텍인가 봅니다..
맛있게 먹고 일정 종료
그 다음날 아침.
역시.. 풍경 죽입니다.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을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Yeah~~
뭔가 아쉬운 마음에 계속 풀장만 쳐다봅니다.
오늘의 일정을 위해.. 요트 선착장으로 갑니다.
요트 탑승~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시원하게 달려봅시다~!
배는.. 선두죠
기분 좋습니다.
날씨도 좋습니다.
옥빛 바다색이 예술입니다.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려서 간 곳에는..
?? 저기저기!!
바로 돌고래 입니다.
돌고래를 보러 왔습니다.
신기합니다.
수족관 말고, 야생으로 다닌 놈들은 처음입니다.
재롱도 부리네요
마지막 아쉬움.. 요트에서 준 간식으로 연어회에.. 해찬들 초고추장.. ㅜㅜ
짜증나지만.. 나중을 위해 기록용으로 사진을 찍어남겨봅니다.
돌고래도 식후경인데.. 밥도 못 먹고 보고 왔네요..
오늘의 밥은.. ㅋㅋ 저 맛난 생크림과 계란..ㅋㅋ 스테끼
이 놈들은 정말 맛있네요
하지만.. 스테키는 별로. ㅜㅜ
마지막으로 호텔 풀장에 들어갔다가 간단하게 샤워하고..
가이드형 만나서 공항으로..
이젠 집에 가야 할 시간..
근데, 너무 빨리와서 카운터 미오픈
일빠로, 캐리어 줄 세워봅니다.
옆집 놈은.. 정말 집앞에 나온 듯한 옷 차림이네요
이렇게, 좁아터진 LCC 티웨이 타고.. 집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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