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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rock&Ssunee/여행의 한부분

16.02.09~13 코타키나발루 여행

간만의 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로 고고씽~~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며..

 

 

 

오늘 우리가 탈 비행기...

 

코타키나발루는 밤 비행기 밖에 없다.. 돌아오는 건 갔던 비행기가 다시 돌아가는 새벽비행기.. 이 동네가 원래 그렇다더군..

 

 

탑승!!

 

약 4시간을 날라서.. 공항 도착후.. 짐 찾고, 가이드 만나서 차 타고 들어온 호텔!

 

 

자그마한.. 그냥 그런 호텔

 

 

그 다음날 아침!! 맛없는 호텔 조식 뷔페.. 중국식도.. 동남아식도 아닌.. 애매모호한 음식들을 먹고 나선 스노클링 포인트로!

 

 

맑은 하늘!

 

 

 

아.. 살찐거봐.. ㅜㅜ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툰구 압둘 라만 파크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서

 

 

다 준비하고 바다로 고고씽~!

 

 

나 들어간다~!

 

 

나 보여 보여??

 

 

맑은 하늘~ 푸르른 바다~!

 

 

아오.. 기분이 뻥!

 

 

 

바다~~!

 

 

그리고 우리들... 카메라 줌을 잘 못 만져서..ㅋㅋㅋ

 

 

 

바다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인 미선씨

 

 

들어갈까??? 말까???

 

고고씽!!!

 

 

들아갈까??

 

하지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선택관광 씨워킹(Sea Walking)~

 

줄줄이 비엔나로 물속으로 들어가면...

 

 

1. 입수

 

 

2. 말미잘과 니모

 

 

3. 파란 불가사리

 

 

4. 마지막으로 물고기 젖은 식빵밥 주기

 

잠수부가 이것저것 쥐어주면서 수중사진기로 셔터로 찰칵찰칵~!

약 10분정도 있다가 올라오면.. CD로 사진을 정리해서 보내준다.. 아.. 별로야...ㅋ

 

 

 

 

다 놀고 나가는 길...

 

 

버스 타고 고고고

 

 

과일이 잔뜩 있는... 필리피노 나이트마켓!

 

 

과일을 사고...

 

 

석양을 보러..

 

 

 

 

 

 

 

식당에서 석양을 즐기는 사람들~!

 

 

 

 

 

우리는.. 그냥 숙소로..ㅋㅋ

 

 

싸고 맛있는 과일..

오랜만에 보는 망고.. 그리고 처음으로 구경하는 냉동하지 않은 망고스틴!

 

 

망고 갈비는 뜯어야 제맛!!

 

 

뽀얀 속살의 달콤한 망고스틴! 맛있었어~~~

 

그렇게.. 코타키나발루의 둘째날을 마무리하고..

 

 

그 다음날 아침.. 또 맛없는 호텔 조식을 먹고 호텔 셔틀 버스를 타고 나서는 길..

오전은 자유시간이라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시내 중심가의 표정들..

 

 

 

뭐.. 그냥 시골동네 느낌..

 

 

 

 

 

 

한인 교회도 있음~!

 

 

 

 

 

 

한참 돌아다니다 찾은 한인마트..

여긴 생수도 맛없어서.. 역시.. 한국음식??

여기 저기 울 회사 제품들 많이 보이는 구만..ㅋㅋㅋ

 

 

한참 돌아다니다가 찾아간 웰컴씨푸드~!

 

 

음식사진은 찍지도 못하고....ㅋㅋ 그냥 바로 초토화!!

버러크림새우는 두 접시 모두 미선씨가 그냥... 후루룩~~

 

 

난 저 손수건만큼만 먹었네...

 

 

점심먹고 나서.. 호텔에서 다시 가이드를 만나서 버스를 타고 가는.. 선택관광... 바로바로바로 반딧불투어..

현지에서 바로 셀렉해서 가는 반딧불투어보단, 이 가이드가 새로 개발해서 중국인들은 없는 반딧불 투어 감행~!

 

이 동네의 주인은 말레이시아인인지.. 중국인인지 모를 정도로 중국 관광객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질려가던 중 반가운 소리~~

 

 

덥고 더운 코타키나발루..

 

 

버스를 타고 한참 달려서 도착한 투란이란 지역

 

마굿간이 있고.. 저뒤로 있는 맹그로브 나무숲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한 장더~!

 

 

 

말도 타고~!

 

 

투란 해변가의 석양을 보러,,,

 

 

서서히 날은 저물어가고..

 

 

동네 꼬마아이들은 늦은 줄도 모르고 열심히 놀고 있고..

 

 

날은 점점 더 저물어 가고..

 

 

나 이뻐??

 

 

기다리면서 흙장난도 하고

 

 

가이드가 인생사진을 찍어준다고...

 

 

 

그렇게 나온 '미선씨가 좋아하는' 인생사진!

 

 

위 아래~ 위 위 아래~ 쌍하트~!

 

 

날이 거의 저물고...

 

 

이젠 아이들도 집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미선씨는 아직도 놀고 싶고...

 

 

나무 요가도 하고

 

 

아.. 이젠 해가 다 지는 건가...

 

 

그럼.. 저물어가고 있었지.. 아까부터

 

 

지는 해를 잡으러...

 

 

색이 예술~!

 

 

해는 이제 바닷속으로 들어가고..

 

 

 

안녕 투란~!

 

사실.. 해가 지고 나서 밥도 먹고 반딧불 투어를 갔는데...

반딧불투어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는 투어라서..

 

하지만.. 정말 좋은 추억이 된 반딧불 투어..

별이 쏟아지는 느낌.. 진짜 별도 많고.. 우리를 향해 날아오는 반딧불은.. 정말.. 최고!!!!

 

 

 

그렇게 마지막 3박을 하고.. 코타키나발루 시내관광을 하기 위해 짐을 챙겨 나와서 찾아간 한식당~!

 

서울 가든이 뙇!

 

 

간만의 한식에 기분이 좋아진 미선씨~!

 

 

코리안 비비큐~! 근데.. 음식은 좀....ㅜㅜ

 

그렇게 점심을 챙겨먹고 간 곳은

 

제셀튼 포인트~!

 

 

 

 

 

 

 

 

이렇게 잠깐 구경하고서..

 

다음 관광지는

 

여긴가??

 

 

여기임.. ㅋㅋ 이 건물 반대쪽이 위에 건물임..

 

 

피사의 사탑인가.. 왜 기울어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찾아간 코타키나발루 이슬람사원

하늘과 야자수, 그리고 시원한 코발트색의 모스크가 너무 이쁜 곳

 

 

'음 나 오늘 한가해' 포즈

 

 

전경도 담아보고...

 

 

여기 정식 명칭은

 

'마스지드 반다라야 코타키나발루'

 

 

뭐.. 패키지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쇼핑 프로그램으로.. 초콜렛 가게에 가서..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코타키나발루 공항.. 이젠 집으로 갈 시간...인데..

 

 

아... 연착... ㅜㅜ

 

 

참외를 좋아한다던.. 4일동안 우리들을 잘 챙겨준 가이드 사라~! 다음에 코타키나발루에 가게 되면 꼭! 참외를 갖고 갈께요~!

 

 

이젠 공항 내 무한기다림의 시작~!

이때 시간이 오후 11시 30분... 탑승 시간은 그 다음날 오전 1시 50분...

 

 

의자에 앉아서 무한 기다림...

 

 

비행기 언제 오나....

 

 

늦게 탑승해서 휘곤해...

그래도..

 

 

 

비상구 앞자리~! ㅋㅋㅋㅋㅋ 다리가 안 닿아~!!

 

 

 

안녕 코타키나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