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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rock&Ssunee/여행의 한부분

13년 첫 여행! 오사카 여행(2/10~13)

13년 첫 여행지는 바로.. 일본 오사카!!

 

 

 

여행의 시작은 짐싸기~!! 짐을 싸고서 바로바로~!

 

공항으로 고고고!!! 근데.. 공항고속도로에 안개가...

 

 

 

아직 눈이 녹지 않았던..날... 안전하게 차를 주차하고서

 

 

공항도착 완료!!

 

 

 

구정연휴로 한가하던 공항..

 

 

이번 여행의 첫 화장실을 들린 미선씨... 이건 시작에 불과해!!

 

 

출국의 기본... 여권 심사!

 

 

공항 면세점을 돌기전... 가볍에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누라~ 벤티로 부탁해~!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영수증 계산 중인 미선씨...

저 비행기가 우리가 타고 오사카로 날아갈 그 비행기!

 

 

면세점 쇼핑 품목을 들고서.. 비행기로 고고고~!

 

 

이제 진짜 여행 출발인가?

 

 

일본어 벼락치기 공부중...ㅋㅋㅋ

 

 

사람이 별로 없는 비행기 안.. 역시 구정연휴??

 

 

 

비행기는 하늘로~!

 

 

사람이 아무도 없구만...ㅋㅋ

 

 

오늘의 기내식... 좀 많이 부실한 기내식...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장으로 가는 전철안에서~!

 

 

드뎌 도착한 오사카 간사이 공항.. 한글이 많이 써있어서 별로 일본 같지 않아..ㅋㅋㅋ

 

 

화장실 간 사이.. 혼자 셀카~!

셀카 찍고 화장실 다녀오신 미선씨~!

 

 

오사카 시내로 가는 버스타러 가는 길...

 

 

오사카로 가는 버스는 5번 정류장에서~!

 

 

이제 버스 탈껍니다!!

 

 

오사카 역 앞으로 갑니다~!

 

 

 

드뎌 오사카 역에,,,

 

 

 

안돼~!!

 

뭐.. 여기서 일이 안 벌어지면 안되지... 첫날 바로 아리마온천으로 가려고 했으나..   여행가이드책에 나와있는 시외버스는 우리 도착 직전에 막차가 출발한 상태..

어쩔 수 없이 전철을 타고 가기로 결정했으나.... 바로 국제미아.. ㅜㅜ

 

 

 

 

헤매고 헤메다 겨우 신카이선에 도착... 앞으로도 갈아타야 할 것이 남았지만.. 이쯤 왔으면 거의 다 온거나 다름없다능,..ㅋ

이것도 겨우 한국을 좋아하는 친절한 일본분,.. 독학으로 한국말을 배우셨다고...ㅋㅋ 사진이라도 한 번 찍었어야 하는데..

암튼.. 그 분이 전철 입구까지 안내해주셔서,. 겨우 왔당...

 

힘들었어~~

 

 

우리가 타고갈 전철은 19시 36분 출발예정..

내 말은 이제 안 믿는 미선씨,,, 직접 내려야 할 역을 찾고 있는데...뭐.. 둘다 일본어 까막눈이라,,ㅋㅋ

 

 

지치신 미선씨...

 

 

시간이 늦어서인지.. 아무도 없는 전철안.... 

 

 

오래된 분위기의 역과.. 역무원

 

우리가 마지막으로 탈 전철인 아리마온천행 전철은 20시 3분 출발 예정..

 

 

 

이제 겨우 마지막이라... 기분이 풀렸어~!

 

 

여유롭게.. 카톡도 확인하고... 카스도 확인하고...

 

 

난 이렇게 건너편에서 사진을..ㅋㅋ

 

 

드뎌 도착한 아리마온센역!

 

 

드디!!! 도착!!!

 

 

 

온천에서 마중나와주셔서 차를 타고 바로 숙소에 도착!! 우리가 오늘 묵게될 숙소...

다다미방에 프라이빗온천이 있는 상당히 좋은 숙소.. 일박에 50만원이 넘는다능...

 

원래는 저녁 가이세키 주문 시간이 7시 30분까지이지만... 우리는 8시 30분이 넘어 도착한 관계로...

사전에 늦게 도착한다고 안되는 영어로 양해를 구해놓은 상황이라 우리가 숙소에 들어가자 마자 저녁 식사 시작...

 

 

일단.. 기본 세팅!

 

 

우리 식사를 도와주시던 분이 찍어주신 사진..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너무 잘 대해주셔서...

고마움에 팁도 조금 드리고...

 

 

 

음식맛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

이런 음식이라면 매일매일 배터지도록 먹어도 좋을 듯...

모양도 맛도 너무 너무 좋다!!

 

 

밥을 다먹고.. 오늘 쇼핑한 코치가방 ... 좀 무리했나??

 

 

오늘 찍은 사진을 정리하는 미선씨~!

 

 

다 먹고 목욕하러 가기전.. 유카타로 갈아입고선 찰칵!!

다 좋은데.. 얼굴에 피곤이.... 넘 힘들었지??

 

 

 

온천 욕장으로 가서 목욕에 온천욕을 하고... 프라이빗 온천에도 몸을 담구고... 햐~~ 좋다~!

정말 여기서 받은 서비스와 온천, 음식을 생각하면 여기에 투자한 비용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

 

 

그 다음날 아침... 우리가 묵었던 숙소방문 앞...'

 

어제 저녁엔 너무 늦게 도착해서.. 사진도 하나도 못찍고.. 숙소는 이렇게 기다란 복도로.. 방이 주루루룩~~

 

여기가 온천 대욕장 입구.. 어제 밤에는 입구가 반대였는데.. 하루에 한번씩 남탕과 여탕이 서로 바뀐다..

개인적으론 위 사진에서 여탕으로 되어있는.. 어제 밤에 내가 들어갔던.. 저 탕이 훨씬 좋다~! 넓고 아늑하고..ㅋㅋ

 

 

아침은 일본 가정식~!

ㅋㅋ 아침도 넘 맛있어.. 역시 낫토도 본토에서 먹어야..ㅋㅋ

 

흡입중인 미선씨.. 본토 낫토맛을 본 미선씨는 이제 변비탈출!!

 

 

밥먹고 나서 보니.. 우리 방에 있는 정원... 아기자기한 일본만의 멋이 풍긴다~!

 

 

여긴 우리 방의 프라이빗 온천탕

 

 

너무 좋아!!

 

 

아쉬움에.. 손만..ㅋㅋ

 

 

아.. 저 따뜻한 온천에 다시 들어가고 싶어!!

 

 

우리 둘이 잆었던 유카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온천을 나서는 길..

 

 

결재중입니다...

 

 

여긴 온천입구와 로비..

 

입구인데.. 이 어정쩡한 다리는 뭐지??

 

온천에 짐을 잠시 맡겨두고.. 나선 아리마온천 구경

동네가 전부 온천지대로 우리가 묵은 네기야온천(홈페이지) 외에도 여러 온천이 많다

 

 

우리가 묵은 네기야온천이 좀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동네구경을 가려면 이런 비탈길을 내려가야 한당..

 

저 뒤로 보이는 건물들이 다 온천임...

 

 

아리마온천 동네 입구

 

 

아리마 지역 명물인 사이다와 에비오뎅을 사먹고... 맛있어??

 

아.. 혼자 다 먹겠다는 불글의 의지가 눈에서 보인다..ㅋㅋㅋ

 

 

아리마온천에서 유명한 킨노유.. 라고는 해도.. 우리식으로 하면 일반대중목욕탕... 그냥 목욕탕이지 뭐..ㅋㅋ

 

다 먹은 사이다병에 온천물을 받아서...음... 온천은 먹지 마세요... 몸에 양보하세요~!

 

 

관광온 분들이 많은 아리마온천

 

 

 유명한 모찌라는데.. 사람은 별로 없다능..

 

모찌도 하나 사먹고...

 

 

유명한 고로케집에는 사람이 많아서..줄 서야함..ㅋㅋ

 

 

긴장되는 순간... 과연 살 수 있을 것인가??

 

 

구매완룟!!

이것도 맛있구나..ㅋㅋ

 

 

좀 먹어볼래??? 안되~! 나만 혼자 먹을꺼야!!

 

 

파는 건지.. 키우는 건지.. 잘 모르겠는 네코상!

 

 

이젠 평범한 동네..

 

 

갑자기 들어오게 된 커피숍..

 

 

 

 

그건 낫토의 힘!! 커피 주문과 함께 사라진...미선씨

 

시원하신가요??

 

 

 

굳이 화장실 때문이 아니어도 한번쯤 가보면 괜찮은 카페.. 아리마온천에서 몇 안되는 양식풍 건물과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카페 드 봉

 

 

저 버스는.. 우리가 어제 밤에 타지 못한.. 그 버스 인듯...ㅠㅠ

 

 

유명한 다리라는데.. 별로 감흥은 없음...ㅋㅋ

 

 

온천 원숭이!

 

 

맡겨 두었던 짐을 찾고... 온천에서 다시 아리마온센역으로 데려다 줘서 편하게 왔당...

 

 

 

저 전철을 타고 다시 오사카로~!

 

 

다시 또 전철을 갈아타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 귀환은 가던 길의 역순...

 

 

조금은 여유로운 일본 지방의 풍경...

 

 

미선씨는 또 낫토의 힘!! 화장실에 가시고..

근데.. 너 찍은 거 아니다.. 너 흘길 쳐다봐서 완전 이상하게 나왔어~~

 

 

무슨 생각중??

 

 

오사카 역에 도착했고.. 미선씨는 다시 낫토의 힘...

 

다녀올때마다 개운하다는 저 표정..ㅋㅋㅋ

 

음.. 좀 많이 껴입었구나..ㅋㅋ

안 추울줄 알았는데.. 완전 추워서..ㅋㅋ 미안해~!

 

 

저기~ 니시우메다선을 타고서.. 숙소로...

 

 

우리는 니시우메다 역에서 타서 5정거장후인 남바역에 도착할 예정..

 

 

아.. 무거워...

 

 

열차 들어오나??

 

 

열차 들어옵니다...

 

 

음.. 남바역에 도착하신 미선씨... 다시 낫토의 힘...

 

화장실일을 보고.. 도착한 오사카에서 이틀간 묵을 숙소.. 그라스미어 오사카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도착한 숙소는... 뭐. 이정도면 준수한 듯..

 

 

짐을 놓고 다시 나선 길..

 

열심히 걸어서 간 곳은 난바파크!

 

 

남바파크 도착!!

 

 

여기에선.. 텐동(天井)이.. 끝내준다는 소문을 듣고..

쯔유를 뿌리고 사진 촬영중...ㅋ

 

 

음... 마시써~~

 

 

이 가게인데.. 솔직히 식신로드에서 나온 집의 남바파크 점인데.. 그렇게 완전 맛있다는 아니었던 것 같아...

어제 먹은 가이세키 때문인가...

 

 

종류는 완전 많음...ㅋㅋ

 

 

여기서 발견한 울 회사의 흔적..ㅋㅋ

 

 

남바파크에서 바로 이어지는 남바시티

 

 

안녕 남바파크~ 잘 놀았어~

 

 

남바시티로...

 

근데.. 남바파크나.. 남바시티나.. 뭐.. 그냥 디몰이랑 무슨 차이인지.. 그냥 쇼핑몰..

딱히 살만한 건 없고... 음식점은 많은데.. 어디가 맛있는진 잘 모르겠고.. 가격도 비싸고...

 

그래서 밖으로 가던 중 발견한 타이토스테이션.. 역은 아니고.. 타이토 게임만 모아놓은 오락실..

빌딩 전체가 오락실임..ㅋㅋ 대박!!!

 

 

 

날은 저물어 가고...

 

시장(?? 상점가??)으로 가기 위해 골목으로...

 

 

첫번째는 타코야키 맛집!!

 

맛있을까??

 

 

그 담은 오지상 치즈케익!!

 

여기도 오지상치즈케익 파는덴데..우리가 산데는 뭐지??? 여기만 사람들이...

 

 

우리나라 신세계 본점 처럼 생긴 타케시마야 백화점 건물..

 

 

 

다시 시장 골목으로..

이번엔 홉슈 크림빵

 

ㅋㅋ 호라이고기만두집!

 

 

기다려서 만두도 사고..

 

 

버거킹은 패스~!

 

 

맥도날드도 패스~!

 

 

음.. 에비스바시 상점가로 고고고~!

 

 

불이 꺼진건 아닌데.. 사진을 찍으니 불이 꺼진것처럼..ㅋㅋ

 

 

한국인 대환영 화장품 가게.. 왠지 대박 바가지씌울것 같은 느낌.. 명동의 흔하디 흔한 일본인 대상 화장품가게 생각에 민망한 웃음이...

 

에비스바시 상점가를 지나 도착한 도톰보리.. 여기에 상징처럼 있는 움직이는 게 간판!

 

ㅋㅋ 이제 우린 오사케에서 제일 유명한 도톰보리 거리에 입성!

 

근데... 아직 뭔가 부족한 느낌...ㅋㅋ

 

 

금룡 라면집은 패스~!

왜냐면... 우리의 오늘 저녁 식사 목적지는

 

 

바로 금룡 건너편에 있는 원조 쿠시카츠다루마

 

원조집엔 늘 사람이 많아..ㅋㅋ

 

드뎌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문!!

 

 

세트메뉴와 단품 메뉴가 있어요... 친절하게 한국어 메뉴판이..ㅋㅋ 근데.. 번역은 엉망임..ㅋ

 

맨 처음 나온 스키다시 같은.. 소연골이랑 힘줄 삶은 건데... 좀 비린내가...

 

 

가격에 비해 별로 먹을 게 없어서...

잘 모르는데.. 엉터리로 줄까봐 메뉴에서 나와야 꼬치도 먹으면서 하나씩 체크하고..

뭐.. 부릴 수 있는 촌끼는 다 부린듯..ㅋㅋ

먹어도.. 배가 안 불러.. 위 표정은.. 이걸 어떡해야 하나... 더 시켜먹어야 하나.. 그냥 나가야 하나.. 고민하는 중..ㅋㅋ

 

 

나와서 도톰보리 야경 감상중..

 

 

 

저기는 우리가 아가 앉아서 꼬치튀김을 먹은 그 가게.. 그 자리..

그리고 도톰보리 유람선.ㅋ.ㅋ

 

 

드뎌 도착한 도톰보리 글리코 런닝맨 앞... 이게 진짜 도톰보리의 상징??

 

 

음.. 하여간 촌스러워서 이제서야 진짜 도톰보리 왔다는 실감이..ㅋㅋ

 

오~~ 지우히메~!

 

 

그리고.. 파블로 치즈케익을 사기 위해 줄 선 미선씨..

여긴 본인이 추천받은 곳이라고...ㅋㅋ

 

 

 

 

숙소로 돌아가는 길... 아픈 발도 쉴겸.. 아까 산 치즈케익과 함께 먹을 커피를 사러 스타벅스로...

오사카에선 오사카에서만 살 수 있는 텀블러 고르는 중...

 

 

아까 산 음식들....

 

 

 

숙소에 들어와보니.. 파블로 치즈케익이...ㅠㅠ

 

치즈케익 먹다 잠들고.. 이젠 오사카 둘째날도.. 저물고..ㅋㅋ

 

2편으로 다시..